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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보다가..[요즘 학교도 이러나요?]
게시물ID : drama_24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랑..말랑..
추천 : 2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4/09 23:23:17
아니, 요즘이 더 하려나?
 
요즘 학교 저 정도에요? 저렇게 개막장인가요?
 
보다 보면 그냥 드라마란 생각이 안들어서요..
 
챙겨보는 드라마인데 이상하게 짜증나요..
 
 
 
 
 
서태지 데뷔할 때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표현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강남 8학군 다니고 있었고..
 
우리 집은 못 살았고..
 
다행히 공부는 좀 하는 편이었고...(줄기차게 노느라 점점 성적은 떨어졌음)
 
그런데 우리 집은 학교 찾아가서 선생한테 찔러줄 돈은 없는 형편이고..
 
그 당시 반장.. 부반장.. 학습부장.. 등등..ㅋ
 
담임이 감싸고 도는 게 눈에 보이고.. 담임은 체육 선생이었는데
 
체육 실기시간에 학급위원들 싸고 도는 게 눈에 보임.. 하.. 지금 생각해도 개새끼..
 
내가 지금도 찾아가보고 싶은 선생님은 딱 두 분밖에 없음..
 
교권 어쩌고 저쩌고 요즘 애들 어쩌고 저쩌고
 
일단 저런 선생들부터 정리했으면 좋겠네요.
 
학교로 출근만 하면 선생인가..
 
노인네랑 어르신 구별도 좀 하고
 
선생질이랑 스승님도 구별 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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