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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48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疎鬱★
추천 : 34
조회수 : 2602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10/11 23:3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09/10/11 20:29:10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기사 아저씨가
2pac 노래를 듣고 있는거에요.
근데
제가 아저씨한테 노래 좋네요
이랬어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이런 힙합 좋다고 한사람
제가 처음이라고
막 택시비 안줘도 된다고해서
그때 택시 공짜로 탔음
요금은 3200 원 이였는데
걍 생각 나서 글써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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