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을 초6때햇는데 중학생때까지만해도 생리통이란게 전혀 없다가 고등학교 들어와서부터 급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게 나이먹을수록 더더 심해져요 ㅠㅜㅜ 여자들 생리통 안당해 보면 모른다지만 우리 서로 얼마나 아픈진 잘 모르잖아요 ㅠㅠ? 저같은 경우엔 허리가 넘 뻐근하고 땡기구요 << 이건 참을만함 ㅋㅋ 아픈것도아님 ㅋㅋ 속이 막 메스껍고,, 아랫배가 !!! 아랫배가 !!!!! 진짜 배탈난거보다 더덛더 심하게 아파요 ㅜㅜ 완전 게보링같은거 안먹으면 정신줄 놓을정도로 너무너무 아픈데요 ㅜㅜ 고등학교때 약도 없고 양호실에 약도 없고 주변에 아무도 약이 없는데 이놈에 통이 수업시간부터 시작되더니 한 두어시간쯤 개기다보니까 완전 사람잡을려고하더라구요 엎어져서 교과서 다 쥐어뜯고 ㄷㄷㄷ 완전 무슨 애기낳는 산모의 모습이랄까 ㅠㅠ 아무튼끔찍햇음 ㅜㅜ 그래도 이건 약먹으면 살 가라앉아서 그나마 다행인데 아랫배밑에 깊숙한 배부분이 있잖아요 ㅜㅜ 누가 칼로 찌르는거 같애요 겉이 아니고 속이말이죠 ㅜㅜ 방금도 재채기 한번햇는데 힘줬다가 아파서 기절할뻔 ㅜㅜ 칼로 후빈다해야되나 막 쑤시는거같이 되게 아파요 ㅜㅜ 저만 이난린가여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