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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탱은 암울한가요?
게시물ID : wow_24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2
조회수 : 290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7/30 12:01:42
오늘도 회사에서 써글년 서근혜양이 작은 사고를 치셨습니다.
그런데 또.. 나한테 덮어씌우네요 -,.- ;; 후우.. 내가 무슨 연관있다고..
제가 잘못 알려줬다나 뭐라나..
 
툭하면 있는 패턴입니다.
사고치고 윗분께는 내가 잘못 알려준거라고 우기고, 난 그런적 없다 라고 항변하면 윗분은 니가 몇년을 다녔으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냐 라면서 나한테 뭐라하고 그녀에겐 담부턴 제대로 해라 라면서 토닥 거려주고가고,  계속 나보구 잘못 알려줬잖아요. 라고 징징 거리고.. 그럼 대리님이 아닌데요 라면서 딴지걸어주면 췻 거리면서 지가 맞다고 우기다가 그냥 일하고 나는 그래도 이해해주는 동료가 있어서 힐링된다라면서 후우.. 한숨한번 쉬어주고 다시 일하고... 
 
문젠 이제까지 그런일 있을때마다 아니라면서 제대로 알려주던 대리님이 오늘따라 뜬금없이 써글년 서근혜양 편을 들어주네요 .. ㅇㅇ???
 
아놔... 뭐야?? 라면서 부글부글 거리면서 아는동생에게 엉엉 거리는 징징카톡을 보냈습니다.
 
 
 
그 동생왈
 
탱.jpg
 
 
 
-.,- ;;; 온리 힐사만 하는 녀석입니다.
 
힐러로 갔을때 경험으로는.. 수도사탱도 괜찮던데..
물론 직업별로 좀 약세인 탱도 있고, 강한 탱도 있고, 매번 패치때마다 선호도가 바뀐다는건 있지만
직업의 특수성도 중요하지만 돌리는 플레이어의 영향도 크기때문에.. 무슨 탱이라고 젠장 오늘 피아노좀 치겠군.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직업중에 유일하게 수도사만 안해본지라...
조금 시간 여유가지게되면 수도사를 키워보리라 맘먹었고, 수도사 키울때 탱으로 키우겠다 라고 맘먹었는데..
수도사탱이 그렇게 암울한가요??
 
후우 열받아서 사표쓰고 도망나가고 싶지만.. 계정비랑 피방비 생각에 버티는 중입니다.
제가 전생에 저 써글뇬에게 죽을죄라도 지은듯 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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