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史大觀』(이병도 1953)
한국의 민족 구성 및 원시사회가 신석기시대부터 형성되었다고 서술하였죠
구석기시대에 속하는유적과 유물이 만주 및 한국 안에서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원시사회가 형성된시점은 신석기시대 이전으로 올라갈 수 없다고 주장했고
당연히 그것은 일개학자의 주장이 아닌 한국학계의 공식주장...
그덕에 연세대 손보기 교수가 한국에서 구석기시대유물을 발견했어도
한국에서 구석기가?
그것도 일본보다 오래된?
인정을 못받았던...ㅡ
이제는 곳곳에서 구석기 유물이 나오니 참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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