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내 분위기는 이미 반안철수화 되어잇다. 실제로 민주당내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거 자체를 금지시키고 잇으며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재앙이라는 소리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그래서 조직총동원령이 떨어지 전시상태라고 한다. 이를보면 안철수는 파트너일까 단순경쟁자일까? 경쟁자인 동시에 파트너일수는 없는가? 이는 이미 불가능한거같다. 민주당이 왜 안철수로 단일화 되는것을 재앙이라거 생각할까? 만일 안철수로 단일화 되면 민주당은 대선후보를 내지 못한당이 된다. 그럼 정당보조금 180억 받지 못하게된다. 그래서 안철수로단일화 되는건 무조건막아야 한다는분위기고 실제로 언론플레이가 수시로 나오는게 그증거다. 더욱이 양보론을 터트려서 펀드피해를 입혀놓고도 뻔뻔하게 발뺌하는걸 보면 이들의 맨탈이 어떤 상태인지 짐작할수 잇다. 그런데 민주당은 왜 쇄신을 안하는걸까? 안철수가 요구한 쇄신프레임을 외면하는이유는 이런 쇄신을 보이는거 자체가 안철수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꼴이므로 쇄신이 뭐데요? 라며 개기는거고 이런 요구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단일화 압박을 계속 햇던것이다. 안철수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화을 돌린걸로 발끈하던데 민주당내 비문계열 의원은 오히려 안철수가 안쓰럽다고 한다. 공동정부를 논하는 대상늘 당내 의원들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 한번 못만들어서 안철수가 일일이 전화로 인사하는걸 두고 한 말이다. 애초에 파트너가 아닌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니 이런 자리가 만들어 질수 자체가 없는거고 문재인조차 이걸 경쟁의 일환으로밖에 해석하지 못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