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어느 드라마도, 영화, 예능도 재미가 없네요.
뻔한 러브스토리도 싫고,
비상식적인 폭력물, 스릴러, 공포, 범죄내용도 싫고
나이먹을수록 두려움이 많아져서 그런가;;
남이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내용도 보기싫고, 비개념인들도 보기싫고, 막 그렇네요
그렇게 재미없게 지내다가
조금 전 친구 카톡프사 햄토리?짤을 보고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좋아하는게 정말 없는 저인데도, 토토라는 캐릭터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괜히 그런 느낌이었어요.
어른들 눈으로 해석되지 않은, 그냥 순수하고 밝은 무언가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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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그래서 결론은~
제 나이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영화를 추천해주십사~ 하고 왔어요 ^^
이왕이면 캐릭터가 귀여우면 더 좋겠죠 ㅎㅎㅎ
추천 좀 해주세요 ^^ 단 짱구는 제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