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잠그고 홀딱벗고 컴하는중... -_-;
(창문 열어놨는데 보는 사람은 없겠지;; 너무 더워요.)
여전히 하루에 하는것도 없으면서 피곤하고 졸립고 억울한 하루입니다.
마음도 약하고. 젠장.. 오늘은 그림좀 그려볼까 했더니.. 내가 이래서 성공을 못하나.........
아이스티 레몬맛은 오묘한 맛이나네요. 레몬맛같지 않아;; 복숭아 맛은 그래도 달달하던데...
지난번 일욜 아침일찍부터 외출했을때 찍은사진.
홍대갔었습니다. 프린지페스티벌 재밌던데요~ (독립예술제? 인디...예술제.. 공연 등등)
사진은.. 원래 빌딩창에 하늘이 비쳐서 이뻐서 찍었는데 실력도 없고 카메라도 옛날거라 잘 안나오네요;
글고 밤까지 방황하다 길거리에서 슈퍼키드의 허첵보고 흥분했었어요.
왕따놀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