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내려왔어요.


어무니 병원 따라와서 병원 커피를 마십니다.
오랜만에 커피메이커 커피를 마시네요.


대구경북 어르신 깨똑 찌라시 때문에 열 나지만, 커피한 잔으로 씁쓸한 마음을 달랩니다.


 
민노총에서 집회참여하면 돈 준다더라는 이야기의 출발은 대체 어딜까요?
커피보다 더 쓴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