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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880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ㅄㅄ
추천 : 2
조회수 : 9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8 21:37:00
아니, 지하철에서... 어르신분들 항상 힘드시지만, 나도 일 12시간 넘게하고 진짜 오늘은 너무 많이 움직여서 도저히 몸이 피곤 해가지고 곯아떨어진 것 뿐인데, 잠깐 눈떳더니 나 완전 열라 째려보고 계심// 것도 내가 왜 눈뜬주 알음? 뷁 옆에 앉은 노무쉐키가 절 툭 쳐서 깨운거에요. 진짜어이없는게 그럼 니가 일어났어야지 날 깨워서 날 일어나게하냐고? 지는 여친하고 히히덕대면서. 너 너가 바로 고개돌렸다고 내가 모를줄알았지? 씨 나는잠들어도 내 귀는 안잠들거든 " 어카지.. 내가 일어날까?"- 아마 여친인듯 "아니 우리가 왜일어나 기다려봐 " 하고 날 침 ㅁ ㄴ이;ㄻ니람닝 ㅏ럼ㄴ;이ㅏㄹ ㅁ;니아럼니알 ㅁㄴ;ㅇ머; ㅏㅣㅓ나 열라피곤하다고 밍;ㅏㄹ ㅁ나ㅣㅓㅁㄴㅇㅁ 일단 눈 뜬관계로 일어났는데, ㅠㅠ눈물남 노약자석 다비어있음 ㅄ 커플도 문제지만, 어르신분들 노약자석을 그렇게 하면 만든 의미가없잖아요. 거기 일반사람들은 양심때문에 못앉는 자리인데.. 확인이나 좀 하시고 앞에 서시지.. 양보할거 다 아시면서.. 아 어쨋든 할아버지보다 그 커플 나가 디져, 나 남친있어도 니처럼은 안한다 ㅂ라 이럼ㄴ이;ㅏㄹ머이;ㅏ 오유님들 버스나 지하철 커플 진상 뭐 아는거 없으세요? 나도 공감좀 하게 댓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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