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축구로 치면 문 후보 측이 몸싸움하면서 어깨로 좀 밀었는데 안 후보 쪽이 그라운드에 누워 심판한테 '경고장 내라'고 주장하는 양상이다."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 파열음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현 상황을 스포츠 경기에 비유해 안 후보의 태도를 은근히 꼬집은 것이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17030814307
진짜 젖절한 비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