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문제로 암인거 알고도 한열한테 왔으면서 계약 다되고 지금에서야 헤어지자고 하니까 답답하네요 완전! 그리고 한열집에 후배 데리고와서 연기한거 저건좀 많이 심했고, 방법이잘못된것같은데 저만그런가요?ㅠㅠ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는 가는데 완전 나쁜것 같아요. 이기적이고! 슈퍼대디열, 제목을 호구의사랑 이라고 바꿔도될듯.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됐으면 좋겠어요ㅠ 초반엔 밝다가 지금 후반되서 우울하니 저도 하루종일시무룩하네요ㅠㅠㅠㅠ 10화 끝났는데 지금까지 감정이입되서 이 글 쓰고있네요. 오랫만에 드라마에 집중한것같아요! 드라마잘안보는남자거든요ㅠㅠ
+ 그런데 남자주인공 한열도 암판정받았던거 아닌가요? 드라마 초반에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제가잘못보고있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