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즈비언입니다. 여느때와 같이 아는 언니들이 많은 카페에서 놀고있었고 그러던도중 어떤언니와 사귀게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아는 애에게 고백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그 소식을 언니에게 알렸습니다. 모르게하는것보단 나으니까요. 언니는 갑자기 화를 냅니다. 저도 토라져 싸웠습니다. 그 언니와 한참 그렇게 싸우던중 옛날부터 좋아했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사람을 거절해버렸어요. 그리고 5일째 되던날 그 언니에게 그이야기를 했는데 다짜고짜 헤어지자고합니다. 잡았습니다.그언니 그렇게 어떻게 어떻게해서 잡았는데 10일째에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보내줬습니다. 근데 한달이 지난 지금. 다시 따라옵니다. 학교끝나고 집에가는데 집 앞까지 따라옵니다. 저에게 고백한 두사람 잡아 죽일거라고 협박까지하고.. 못해먹겠습니다. 싫다고 할때마다 협박하고.. 가족 전화번호 다 알고있다며 전화할거라고.. 이 언니 학교도 안다닙니다. 거의 매일 집까지 따라오고.. 힘들어요...해결방안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