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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줘도 불안해 하는 팬클럽 甲
게시물ID : star_248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우두유두.
추천 : 7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8/28 21:31:19
 
위에는 오늘 뜬 슈퍼주니어 mamasita 뮤직비디오임
 
근데 sm에서 슈주는 다른 가수 팬들이 인정할 정도로 대우를 못 받는 그룹임. 오죽하면 이수만이 인터뷰에서 동방신기 만들고 나머지 애들로 슈주 만든건데 이렇게 잘될지 몰랐다는 그런 인터뷰를 해서 자수성가라는 말을 하고 시상식에서 미운오리새끼였다는 말을 할 정도로 대우를 못 받음.
 
근데 처음 받는 대우에 팬들 다 당황중
 
항상 뮤직비도오도 흰색배경 빼고 세트장도 없었고 이번처럼 티저도 제 시간안에 잘 빼주고 한 적이 없었음. 앨범도 종이 앨범 하나에 정가 20000원이 넘는데 그걸 멤버별로 다 해서 파는건 이미 몇년전부터 슈주가 당해오던거였고.
 
그래서 그 전에는 사람 설레게 해야하는 티저가 활동 중에 나오고 뮤직비디오가 활동 한지 2주 지나서 나오기도 했음. 해외에서 100주 넘게 1위하고 그래도 기사하나 안내주고 그래서 멤버들이 소속사 디스하고.
 
콘서트도 미리 티켓팅 날짜가 언제인지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내일 티켓팅이라는 공지 올려서 학생팬들은 그 많은 돈을 하루만에 구하느라 고생하고
같이 사전 녹화한 소속가수는 팬들한테 공지 해줬는데 유일하게 슈주한테만 사전녹화한다는 말을 안해줘서 팬들 없는 곳에서 공연했을 정도임
 
이거 말고도 저 것들보다 더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슈주가 그동안 당해온건 셀 수 없이 아주 많음.
 
근데 처음으로 세트장도 있고 의상도 하나같이 멋지고 나름 스토리 있는 뮤비를 받아서 팬들 지금 다 축제분위기면서도 언제 또 뒷통수 맞을까 전전긍긍하는중. 잘해주는데도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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