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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을 통해 깨달은 약체국의 서러움...
게시물ID : sports_24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래
추천 : 8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6/21 23:12:47
그 누구도 다른나라 잘 되기를 바라는 나라는 없다.
세상은 강육강식의 비정한 논리가 지배하는 정글.

남.북한이 제 아무리 잘났다고 서로를 발목잡고 헐뜯어 봤자
세계는 그저 자신들에게 이익될 것이나 없나하고
바라볼 뿐이고,
주변 중.일놈들에게서조차 무시나 당하며 ...
오히려 통일한국의 그 두려움을 남.북한 서로의 힘으로 상쇄시키는 전략으로
이용만 당할 뿐이다.

형제가 서로 다투고 잡아 끌어내리는데
그 어느 정신나간놈이 진심으로두려워하고 존중을 해주겠는가.
...
남한과 북한이 최대실점 기록 중인데..

북한의 실점을 바라보면서 진짜 울화가 치민 것은 나만은 아닐 것이다.

입술을 잘근 잘근 씹어가며 스스로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아직 아직 웃을 때도 아니고
주변을 믿을 곳도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 분노와 치욕을 제발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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