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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의 최대 치적 UAE 원전의 실태
게시물ID : sisa_167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ywire
추천 : 8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4 18:57:09
밑에 수꼴 병신이 가카의 원전수출 한방이면 올킬이라고 하길래
제대로 얘기해봅시다 
우리 가카의 최대 치적 원전수출에 관해서..


1.  가카의 외교력으로 수주가 힘들거란걸 뒤집었다???

위키리크스에 따르면 이미 UAE와 한국이 이면계약으로 한달전부터
거의 계약 확정 상태였다고 함. 
명박이는 숫가락만 얹으러 간것임.

2.  덤핑 계약이 아니다??

한국이 원전수출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정도의 덤핑은 불가피할지도 모르지만
이경우는 터무니 없는 수준으로 경쟁국 프랑스에서도 혀를 내둘르는 수준이었다고함
그런데 정확한 계약서는 공개가 안되어있어 어느정도 덤핑인지는 공개 안되어있음

3.  이면계약이 없었다?

라고 명박이가 구라쳤다가 보도되면서 걸림. 우리가 100억 달라를 빌려주는 조건으로
수주 따낸것이 나중에 밝혀짐. UAE의 크레딧 레이팅이 우리보다 높기때문에
우리가 비싸게 빌려서 싸게 빌려줘야함

4. 우리가 메인 계약자가 아니다? 

현재 삽질도 못하고 있음. 현재 공사를 위한 부대시설도 못지음.
UAE에서 허가를 안해줌. 
부분만 계약한걸로 의심됨.
메인 계약자부분만 까라고 해도 죽어도 계약서 안까고 있음
명박이가 연설에서 이런말 했음
"빨리 100억달라를 보내줘서 우리가 남은 계약을 더 따내야한다"
현재 우리 수출은행 돈 없어서 100억 달라 못마련함
한국은행 외환보유고를 쓰려고 하다가 격렬저항에 포기했음


5. 공사대금이 늘어나고 있다

애초에 우리가 100억 달러 대고 uae측이 86억달러를 대서 약 200억 달러 예상했었음
현재 공사기일 늦춰지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현재 공사비가 추정 300억 달러로 
100억 상승함


6. 이 계약으로 다른곳에서 수주경쟁이 유리해졌다?

터키와 다른 한곳에서 수주 입찰 들어갔다가 물먹었음. 
UAE와 비슷한 조건 요구했다고 함. 결국 UAE원전 수주가 얼마나 엉터리 덤핑이었는지 
만천하에 까발려진거나 마찬가지

7. 공사 인부보호 위한 파병

이미 특전사들이 거기 파병되어있음. 이돈은 모두 우리 부담.
근데 공사가 안되면서 걔네들 거기서 놀고 있음. 앞으로 공사가 재개되고 완성되더라도
특전사 파병 계속 될걸로 예상

8. 돈 마련 못하고 있음

수출공사 당연 돈 마련 못함. 크레딧 스위스 은행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맡음.
이 은행은 가카가 bbk 시절부터 애용하던 은행임. 크레딧 스위스 은행은 원전 쪽은
경험이 전무함. 그러나 그쪽도 돈 마련 못함. 프로젝트 좌초 위기에 있음


현재 이상황임. 아마 원전건은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처치 곤란한
가카 최고의 재앙이 될걸로 예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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