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일병때 아버지군번의 권유(?)로 담배를 태우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한 7개월 정도 끊은적 있었는데 공부, 일, 생활...등에 치이다보니 또 다시 피고야 말았고 지금까지 아주~ 맛있게 피웠습니다. 하지만 피면서도 항상 머리속에는 않좋다...끊어야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거 필요 없을줄 알지만 저 같이 끊고 싶어 하는 분들을 위해 아침부터 일어나 다짐하며 이걸 만들었습니다 ㅡㅡ; 이번이 20번째는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끊도록 하겠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