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한 거짓말은 거짓말 아니냐? 빠가 까를 만든다!
라는 식으로 글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노홍철은 사건 당시 소속사가 없었습니다.
소속사가 생긴건 사고 터지고 자숙 끝날때 쯤.
연예계의 유명한 소속사 없는 연예인중 하나였죠.
그럼 그 많은 소속사 지인발 뉴스는 뭐냐.
전부 인터넷에서 긁어모은 추측글 모아서 멋대로 기사내는 찌라시들 작품입니다.
심지어 모 연예뉴스는 경찰 관계자 인터뷰까지 날조했어요.
밝혀진 팩트는
1. 간이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은 맞다.
하지만 당시에 바로 유재석에게 전화해서 어떻게할 지 묻고 곤란해하고 있는 홍철에 경찰이 채혈검사라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알콜도수는 더 높게 나올것이라 고지함
당일 방송에 지장을 안 주도록 채혈검사하기로 함
당시에 실랑이는 없었습니다. 이는 담당경찰들이 밝힌 내용입니다.
2. 계속되는 거짓말 보도에 노홍철 스스로가 SNS에 "저는 소속사가 없습니다. 소속사 지인 발 보도는 거짓입니다."
라고 한마디하자 지금까지 유리한 여론일때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이제와서 나대냐 자숙이나하라는 사람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글 삭제
이것 뿐입니다.
사건터지자마자 바로 사과하고 칩거했고 나머지는 네티즌들과 기자들이 만든 헛소리죠
음주운전 건은 정말 두말할 나위없이 잘못한 일입니다만
하지도 않은 거짓말 건으로 비난하는 글이 노홍철 관련 게시물의 댓글에서 푸르딩딩한 꼴은 이제는 좀 안봤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