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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한테향기나★
추천 : 15
조회수 : 20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04 20:55:11
오늘 친구랑 학원가는길에 있었던일인데
친구는 살짝 뒤쳐지고 제가 앞으로 걷는상황이었어요
그때 제 배가 살짝아파와서 똥인가 했는데
다행히 방구더라고요 그래서 시원하게 뀌고 가주는데
친구가 미친듯이 웃으면서 저한테 달려와 웃더군요
친구 : ㅇㅇ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방구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어 냄새났나? .... 내가아닐수도있는데 왜 나라그래 지나가는사람일수도있었는데
친구 : 니 엉덩이에서 연기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날이 많이추워졌습니다. 길에서 몰래방구껴도 누가꼈는지 보이는 계절입니다
옷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연기가 새어나가지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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