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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실패한 CEO들의 나쁜 습관 Top7
게시물ID : humordata_990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코메디
추천 : 2
조회수 : 23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4 21:34:52
포브스에서 발표한 실패한 최고경영자(CEO)들의 대표적인 사례와 7가지 습관이다.

 

 

 

 

 

 

 

 

★실패한 CEO들의 7가지 습관★

 

 

 

 

7위 : 본인과 회사를 지나치게 동일시한다.

 

많은 CEO들이 회사를 자신의 일상생활의 연장이라고 착각한다.

 

이들 중에는 "내가 회사를 위해 엄청난 돈을 벌어주었다"고 생각해

회사 자금의 일부를 자신을 위해 쓰는 것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회사 자금으로 부동산을 사들이고 자기 저택의 운영을 회사 자금으로 하기도 한다.

 

 

 

 

 

 

 

 

6위 :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즐긴다.

 

이미지에 너무 신경을 쓰면 전체 그림을 보지 못한다.

 

예를 들어 리 아이아코카의 경우 자신의 이미지를 팔아 파산위기에 처한 크라이슬러를

회복시키는데 큰 공을 세웠으나 이런 이미지에 부담을 느낀 이사들은 결국 그를 몰아내고 말았다.

 

 

 

 

 

 

 

 

5위 : CEO 본인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해고하거나 멀리한다.

 

지나친 자만심 때문에 남의 말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CEO들이 있다.

 

그러나 반대의견을 제시하는 사람들을 모두 몰아내면 다가오는 문제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며 또 이런 문제에 봉착했을때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4위 : 자신만이 모든 문제의 답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지도자들이 여러가지 중요한 결정들을 단번에 처리하는 것을

존경하는 분위기로 볼 수 있으나 여기에는 큰 문제점이 있다.

 

자신의 결정으로 인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검토하지도 않고 함부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1990년대 중반 코카콜라가 "New Coke"를 섣불리 내놓은 것이나

타임-워너가 아메리카 온라인과 서둘러 합병한 것 등은 시급한 결정으로 인한 실수였다.

 

 

 

 

 

 

 

 

3위 : 자신과 회사가 업계의 리더이며 업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회사뿐 아니라 업계전반을 뜯어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권한을 전적으로 믿는 리더들은 결국 자신들도 상황의 변화 앞에선 어쩔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2위 : 과거의 성공방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CEO도 시대와 함께 변해야 한다.

옛날에 먹혔던 것이 앞으로도 계속 먹힐 것이라고 착각하면 큰 오산이란 것이다.

 

마텔사의 질 바라드는 바비(Barbie) 인형으로 CEO의 자리에 오른 이후 교육 소프트웨어에 손을

댔으나 이에 대한 마케팅이 인형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끝까지 외면하다가 실패했다.

지금은 이름도 제대로 기억되지 않는 컴퓨터 회사 Digital Equipment Co의 켄 올슨은

일반 가정에서 PC를 쓸 일이 없다고 고집을 피웠고 이튼 백화점은 중간 마켓(middle market)을 주장하다 파산했다.

 

 

 

 

 

 

 

 

1위 : 장애물과 문제점을 과소평가한다.

 

다가오는 문제를 너무 얕잡아 보았다가 이것이 생각보다 심각하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서 실패하는 CEO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계속 밀고 나가는 사람들이다.

 

 

 

 

 

 

 

 

 

 

 

 

 

★실패한 CEO들의 대표적인 사례★

 

 

 

 

① 미국 선물중개회사 MF글로벌 CEO - 존 코자인

 

위험한 투자 결정을 독단으로 진행하여 파산한 사례.

 

2011년 10월, 파산보호를 신청한 미국 선물중개회사 MF글로벌.

존 코자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를 망하게 한 주범으로 지목됐다.

 

코자인은 유럽 재정위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유로존(유로화사용 17개국) 국가 국채에 대거 투자했다.

회사를 투자은행으로 만들겠다는 목표였다.

그는 이 의견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모두 무시했고 대부분의 매매 주문을 직접하였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사업에 실패한 CEO들은 대개 코자인처럼

본인만이 답을 알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고 분석했다.

 





 

 

 

 

 

 

 

 

 

② 미국 장난감업체 마텔 전 CEO - 질 바라드

 

완구 마케팅 방법을 SW판매에 적용하여 실패한 사례.

 

미국 장난감업체 마텔을 이끌었던 질 바라드 전 CEO는 교육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자신이 고안해 성공시킨 바비인형 유통 방식을 소프트웨어 부문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고집한 탓이었다.

 

 

 

 

 

 

 

 

 

③ 제너럴모터스 (GM) 전 회장 - 로저 스미스

 

독불장군식으로 운영,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즐겨 실패한 사례.

 

로저 스미스 제너럴모터스(GM) 전 회장은 반대 목소리를 내는 이들을

모조리 해임하거나 지사로 내려보냈다.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즐기는 경향도 있었다.

 

회사를 홍보한다는 명분으로 이미지 관리에만 집중하는 CEO들은

대개 회사 경영에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www.flash24.co.kr/g4/bbs/board.php?bo_table=commu&wr_id=21554&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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