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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0 16:13:53
구원을 얻을려고 선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되어서 선행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 중에 선행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선하지 않은 사람이 선하게 바뀌는게 바로
기독교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가 많이 변질되서 그렇지 못하고 있지만 본래 성경의
뜻은 그런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니다.
마음에 정말 사랑이 있는가?를 보십니다. 억지로 착한척 선행하는 것은
위선입니다.
예수님께서 위선적인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바리새인은 겉으로 봉사활동이나 의로운 일을 많이 하나 그 속으로는
탐욕과 미움과 질투와 시기와 교만함이 있었죠.
또한 구원받기 위한 선행이란 없습니다.
믿는 자는 반드시 선행을 해야하지만 선행이 구원과 상관이 없습니다.
믿고 선행한 자가 구원을 얻지만
믿고 악한 자는 구원 받지 못합니다.
살인자나 강도 사기꾼도 하나님을 만나면 개과천선이 되어 새 사람이 됩니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될 것은 '교회당' 다니면 변화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면입니다.
교회당을 수십년 다녀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당 다니는 것이 전도가 아닙니다. 지금도 어떤 큰 교회에서는 조폭이 아직도
조폭질 하면서 헌금 천만원씩 낸다고 합니다.
그 조폭은 자신이 하나님 믿는다고 착각합니다.
그는 절대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만난 자는 눈물을 쏙 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이 경험하지요.
도무지 두려워서 다시는 강도짓,살인짓,사기짓조차 못하며 말 한마디라도 조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도무지 하나님의 법이 두려워서 죄를 기피하며 새 사람이 되려고
자신과의 강한 싸움에 돌입합니다.
교회당을 다니는 것은 성도에게 필수이나 교회당을 다니는 것과 하나님을 만난 것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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