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됐어요.... 사무실 히터바람에 얼굴이 메마르다 못해 갈라지는 계절ㅋㅋㅋㅋ
오늘부터 히터 틀었네요..그..에어컨같이 생겨서 전기로 트는... 뜨끈뜨끈한 히터바람 빵빵한거요ㅋㅋ
환절기에는 건조해서 종아리 가운데 뼈를 중심으로 따갑고 찣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건조하고
얼굴은 뭐.. 색조올라가면 망이었는데 뷰게에서 좋다는거 다 따라하고 많은 실험과 실패끝에..
더블웨어에 장착했어요ㅎㅎ 지속력도 좋고, 지성 파데라는데 제가 쓰게되서 감개무량 감동ㅋㅋㅋ
그럼 뭐하나요ㅜㅜ 사무실 히터 대박ㅋㅋㅋ
미스트 큰거 갖다놓고 허공에도 뿌리고 얼굴에도 뿌리고있는데 이제 크림하고 오일도 갖다놔야할듯요..
가습기는 아무도 안써서 혼자만 쓰기 눈치보여요..ㅜㅜ 옛날에 혼자 가습기샀다고 혼났던 적이 있어서-_-
다들 사무실에서 히터바람에 어떻게 얼굴 지키시나요?? 전 다시 파데 뜨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화장실 갔다가 사무실 문 여는 순간 저번주 토요일에 갔던 찜질방인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