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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부패기사에 대한 반응이 '이중잣대'라는 지적에 대해
게시물ID : sisa_167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ru2u
추천 : 1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2/02/04 23:49:40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167251&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167251&member_kind=
MC가 올린 만화

모MC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올린 만화와 이중잣대라는 지적에 대해
뭐 때문에 중립성에 대한 강박관념에 빠져있는지 모르겠고
또 왜 그걸 사람들한테 강요하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해줏고 싶은 말은

사람들이 동일한 사안에 다른 반응을 보이는 건, 
박원순/정봉주의 인생과 각하/박정희/근혜/한나라당의 인생 전체의 극명한 대비 때문이죠.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비리가 다르게 읽히는 것도
그 당의 역사와 전통, 그 리더들이 헤쳐왔던 인생사가 뒤에 BGM 처럼 국민의 인식에 깔려 있기 때문인데

그리고 장도리와 대단히 공정한 정신을 가진 MC가 올린 만화의 차이는 마치, 
도가니나 부러진 화살 같은 사회고발/풍자 영화와 엘로우 포르노 정도의 차이라는 사실을...
정말 슬프지만 이런 만화를 그리고 소화하는 계층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이
소름끼치도록 싫고
그것보다 더더욱 이런 만화를 여기 시게에 올리면서 공정한 인식을 가져야한다고 개지랄을 떠는 MC라는 사람은 정말 ... 
한달에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는데
혹은 아버지가 한나라당 보좌관인지 모르겠는데
아니면 진짜 ... 할일이 없이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처음으로 큰 분노를 느낍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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