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 1시간 정도 했습니다.
인공지능전도 아직 안해 봤어요
얼마나 연습을 하고 빠대에 참여할지는 모르나
남한테 욕먹는거 정말정말 싫어해서
오버워치에 접속하기가 겁이 나네요
예전에도 스타할때 보면 그런 애 있잖아요
혼자 삽질은 다 하고 적한테 탈탈 털리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욕 하고 명령하고
그러다가 오만 욕 다 하고 방 제일 먼저 나가는 인간 많았는데
지 잘할 걱정이나 하지 같은 편 욕하는데 더 에너지를 더 쏟는 부류의 인간과 만날 걱정을 하니
게임 하기가 겁이 납니다.
이렇게 겁이 많은데도
제가 또 지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스타를 안 합니다 이젠
아마 앞으로 얼마동안 접속을 하든 저에겐 싱글게임이 될듯 합니다.
열심히 인공지능 상대로 신컨을 연마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