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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9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각관계Ω
추천 : 0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2 02:07:26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동생이 있습니다.. 정말 가까운사이였는데... 동생으로 좋아하는 사이였는데
어느순간보니 그애를 좋아하더라구요
뭐랄까 안보면 보고싶고 다른남자랑 있는거보면 질투도 나고...참고로 그애는 고무신인데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면서도 저는 좋아했던거죠... 기다리면 기회가 올거라고 생각하면서 ...
근데 그애가 얼마전에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다고 헤어졌대요...
그리고 또 얼마뒤에 그애가 이제 제친구를 좋아하게됬다네요... 그친구도 제소개로 그얘랑 가까워졌는데....
저랑 워낙 가까운사이라 저한테만 이야기하더라구요...그얘는 제가 자길 좋아하는지 모르니까요..
아정말 힘드네요... 제눈앞에서 둘이 웃으면서 장난치고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정말 미치겠습니다...
지금 학교 셤기간인데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이해하고 참아보려고 하는데 오죽했으면 병신같이 그친구랑 잘되더라고 언젠간 헤어지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보자 이런생각까지 드네요... 저 병신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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