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호오오오드로의 복귀.
게시물ID : wow_24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rsil
추천 : 0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02 14:21:01
오리지널 부터 불성때까지 아즈샤라 호드에서 도적을 하던 제가, 피씨방 알바의 꾀임으로 얼라로 이주를 하고 서버를 옮겼었습니다. 

그리서 이어지는 서버 폭파의 연속에서 듀로탄 얼라에 최종 정착을 했지요. 대격변을 지나 판다리아까지 듀로탄 얼라에서 즐겁게 플레이를 해왔습니다. 

작년, 10인 일반 가로쉬를 잡고 난 뒤 아 이제 와우는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른 게임들을 했었죠. 

얼마전 복귀를 했습니다. 길드원은 생활에 바뻐 접속자가 3명도 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접속하신 분들 중에 한분께서 아즈샤라 호드에서 부케릭을 키우신다고 하더군요. 

저도 제 첫 와우 서버인 아즈샤라 호드에 다시 키워볼까 하고 케릭을 만들었습니다. 

블엘 법사를 44랩까지 키웠는데 퀘스트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드루님을 보고 얼라에서도 해볼 기회가 없었던 드루가 땡겨서 과감하게 마법사를 봉인하고 드루이드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아웃랜드 장가르 습지대 퀘스트를 중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어서 판다리아로 넘어가 호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서 스토리를 보고 싶네요. 

길니아스와 관련된 퀘스트는 얼라만 할때 몰랐었던 이야기들을 호드를 하면서 알게 되었듯이, 판다리아도 다르겠지요. 

아즈샤라 호드 발컨 츄럴드루이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이렇게 잡설을 남깁니다. 

P.S 1 츄럴은 각종 폼이 개성있어서 새롭네요. 얼라에서 보던 나엘드루나 늑인드루 보다 눈에 띄는 것 같아요. 

P.S 2 으아니 츄럴은 포풍까마귀가 아니라 박쥐인겨?! 처음 변신하고 문화컬쳐 충격쇼크 받은 1인.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