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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현영 치마 올리네;;
게시물ID : humordata_249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온리
추천 : 7
조회수 : 271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6/15 02:02:47
오유 뒷북 자룝니당..;; 짤빵은 제 연구 논문;; 얼굴은 못생긴 얼굴, 이쁜 얼굴, 끌리는 얼굴이 있다. 일단 인기가 많은 얼굴은 수수하게 생겼으면서 이쁜 얼굴인데 이런 얼굴은 10명 중 8명은 좋아하게 됩니다. 또한 이쁜데 별로 이쁘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 얼굴은 끌림이 없는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도도하게 생긴 얼굴에 화장을 했다면 이쁘다는 생각 이 들어도 좋아하는 감정이 쉽사리 생기지는 않고 곧바로 19금 탁탁탁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도도하면서 이쁜 얼굴일지라도 화장을 안하면 화장했을 때 보다 호감을 더 받습니다. 끌리는 얼굴은 수수하면서 이쁜 얼굴인데 처음엔 이쁘다는 생각 이 한번에 들지 않지만(예외도 많음) 볼 수록 끌리는 얼굴이 있습니다. 물론 성격이 안좋아도 말이죠. 수수하다는건 좀 다가가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편하면서 이쁘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마음에 호감을 주는 것입니다. 도도하면서 이쁜 얼굴은 아예 처음부터 벽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여,, 호감도가 올라가다 맙니다. 불과 0.몇초사이에 정리되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너무 어렵다 싶은것은 관심을 가지 않지만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고 괜찮다 싶은것은 자신도 모르게 강한 호감을 느낍니다. 연예인을 제외하고 우리 주위에 인기 있는 여자들 얼굴을 보세요. 대부분 수수하면서 이쁩니다. 즉 너무 도도하게 생기지 않고 착하게 생겼다??(얼굴이 마음을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이해가 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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