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유 와서 가장 소름끼친 사건
게시물ID : panic_2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녜스
추천 : 27
조회수 : 888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2/17 12:37:06
본문 필요없이 그냥 요약

1.사생팬들의 심각함에 대한 글이 있었음.
2.덧글에 '이래서 여자들은' 이라는 의미의 덧글이 달림
3.한 눈팅족이 '여기서 여자 이야기가 왜 나와요?'라고 답글
4.'여자 많은 곳 안 가봐서 그런다'로 시작해서 온갖 여자에 대한 피해망상 증상을 토로함. 손모가지를 자른다 어쩐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옴.
5.답글 단 사람은 어이가 없어서 이해를 못 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고 하며 더러운 똥 피함
6.손모가지 자를 정신도 없으면서 언급하지 말라고 함. '시발'이라는 말을 강조하며 욕까지 하는 것까지! 정신 승리



답글 달았다가 똥 맞은 사람이 나라는 게 행복함 ^.^
우와... 여자한테 어떻게 데이셨길래 그렇게 증오까지 하시나.
세상에 멀쩡한 여자분들도 많은데 자기가 정신 이상한 여자들만 만나놓고서 여자 욕하기 최고!

그냥... 불쌍해보인다.

전 그 분 덧글 읽으면서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여자를 증오할 수 있을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