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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나왓는데요 들어갈지 고민이네요
게시물ID : gomin_278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tjpga
추천 : 2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05 02:56:32
올해슴살된여자사람인데요...어려서철없이 놀자고나온거는아니구요 가출놀이같은것도아니구요
엄마 오빠 저 세식구가 같이살고잇는데요 오빠는 군대가서 엄마랑둘이살게됫는데.. 
엄마가 오빠랑저랑 차별하는건 없지안아잇는것도 알고잇엇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잘참고살고 잇다가
원래 외박은 맘대로되서 그런문제나그런게아니구 엄마가욕설 감정변화가심해서 이십년살면서도 적응을못하겟어요 그렇타구 엄마가 정신이이산하고그런건아니구요 그냥막 기분좋케잇다가도괜히 조금만 맘에안든다싶으면
미친년아 썅년아 나가죽어라 등등 사소한잘못? 솔직히 사고친것도아니고 잘못이라고하기도 좀그런게
집치우래서 안치우는것도아니고 안시켜도 집안일 하고 알바해서 돈 벌면 많이는아니라도 
조금이라도주고 막 옷이나신발 사달라고 졸라본적진짜 한번두없구요 학교안다녀서 검정고시바서 대학도간다고 하고 막놀고 걱정시킬정도 그러지도안쿠요 솔직히그전에 한1년 정도 지방내려가서 혼자돈벌면서 살다가엄마혼자 지내시니까 걱정도되고 그러서 올라와서 같이사는건데 아휴 그냥 엄마욕설에 매번상처받아서 우리집이아니라 오빠랑 엄마집 인거같구 맨날 별잘못실수한것도없는데 맨나 이럴꺼집나가라고 짐싸들고나가라 맨날
그러구 엄마가 오래만난애인이계시는데요 그애인이집놀러올때마다 나가서자라고 쫒아내고 저번에 돈도없는데 잘곳도없어서 추운데 집근처에서 벌벌떨면서 엄마나갈때가지기달린적도잇구요 그렇타고엄마가 싫쿠그러는건아닌데 예전에 고모가 정신과 한번가보자고할정도로 성격이 이상해진적도잇구요 우울증좀잇어서..
엄마랑 별다툼없이 지낼때도 맨날엄마술먹고안들어오는 날이없을정도로 아니면 툭하면외박 같이사는느낌도안들고 혼자자면 외로워서 힘들고 맨날아빠랑살라고하는데 아빠랑같이살수도없는 상황이라서 돈벌어서 나갈라하는데 오빠휴가나올때 마다 너무차별하는거보이고하니깐 힘들고 오빠도 엄마가너한테 좀심하게하는거 나도안다구 좀만참으라고 하구 엄마가 돈을너무바라는것도 그냥 엄마라는사람이 감당이안되요 저로서는 지금3일정도 집안들어가고 연락도안하고 잇는데 지치네요 아빠한데 도와달라할수도없고 ...엄마랑대화좀하고싶은데
모라말해야될지도모르겟고 ㅠㅠ 아휴 털어놀때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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