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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의고사때
게시물ID : humorstory_24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
추천 : 4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08/23 20:49:51
모의고사본지가 언제쯤인데 지금에서야 생각이난다..

모의고사때 어떤애덜은 열심히 공부한다하고 어떤애덜은 모의고사라고 놀고

처음으로 보는 모의고산데...

열심히 놀아따..

즐거운(?)모의고사날

첫시간이 언어였던가..

어제 공부한답시고 밤에 공부했더니만 몰려오는 졸음이 ㅡㅡㅋ

풀다가.. 정말 열심히 풀다가.. 정신차리니까 자고있더라...ㅡㅡㅋ

그래서 확인차에..확인차에...옆에를 돌아봤다..

내친구도 잔다 ㅡㅡㅋ

다시 열심히 풀다가 졸다가 시간이 지나가고

수리영역? 할때

무슨 문제가 그리 어렵던지..

어찌하든 무슨 달력문제가 나오면서 2023년인가 언제..몇월 며칠이 무슨요일인지 구하는게

있더라...

대략 귀차니즘...

핸펀 돌렸다...아 2003년이 아니라 2500몇년이던거 가떤데...글쎄ㅡㅡㅋ 하여튼 디게 미래

모의고사 본사람중 기억하는사람이 있을듯..

어쨌든 핸펀 달력 열심히 돌렸다...안걸리게 열심히 돌리니까 나오더라...

이미 셤기간에 독서실서 핸펀달력의 한계를 보았기 때문에(과거1000년까지..대략 1천번눌렀군

미래2999년까지 가능) 열심히 눌러댔다...답이 수요일이었다..이건 기억..

어쨌든 셤 모두 끈나고 답을 마추는데 틀린애덜 대략 많았다...

계산하다 틀리고 찍었다 틀리고 물론 맞은애도 몇명 있었는데

그거 문제 하난 뿌듯했다...

하지만 1교시와 4교시에는 열심히 퍼잔덕에

정확히 딱 200나왔다 오홋...ㅡㅡㅋ

참고로 모의고사 성적표는 엄니께서 그저께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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