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인데..  다른친구들보다 확연히 다르게 대하네요 제가..
제가느끼는건 이친구가 자꾸신경쓰이고 하도칠칠맞아서
걱정되고 그래서 챙겨주게됩니다
보듬어주고싶고 만나면좋고
떨리는감정은없지만 편안합니다
그래서 자다인난모습도 그냥보여주기도하고요 걔도그럽니다..
이친구도 다른친구에겐 안그러는데
저에겐 가끔 머리쓰담거나 등에 어깨에 기대기도합니다

이친구의 오랜친구이자 저와는 넉달정도알았지만
많이친한친구가 그러더군요 너네무슨사이냐고..
당연히친구라햇긴한데 무슨사이냐는말이 굉장히신경쓰입니다

어디다가 물어봐야할지몰라서 여따가 함 물어봅니다..
댓글좀달아주세요 제얘기좀들어주시고 말씀좀해주세요
복잡하고답답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