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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7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쌈보르기니★
추천 : 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05 13:21:00
"공부도 못하는기 @%@#$%@#@#%@#4"
방금 엄마가 그말하고 동생 멘붕 와서 엄마랑 싸움
나도 고3때 그소리 듣고 똑같이 그랬었음ㅋ
왠지 그소리 들으면 여태까지 내가 공부한것은 무엇인가
존나 학교의 노예가 되어가면서 공부한게 의미가 없어지는듯한 기분이 듬
그러면서 존나 사람은 욕심이 끝없는 동물이란걸 엄마한테서 느끼게됨
결론은 공부도 못한다고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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