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풀이...
게시물ID : soju_6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기다말아요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5 13:48:12

난부모님이19살때낳으셧다 그리고내가6살때 아버지가돌아가셔서 고아원에가게됫다 
나중에야알았지만 재혼하시고12살때 내동생을낳았다 정말배신감밖에안든다
고아원에서 야구배트로맞고 머리칼로도맞아보았다 매일맞는게일상이었다
그러니자연스럽게 나쁜길로빠져 싸움만하러다니고 담배태우고 술마시게되었다
그러다 머리자르러 미용실에갔는데 잡지에 요리가예쁘게꾸며진걸보고 반해버렷다
2년만에 요리관련자격을5개를따고 화학관련자격2개 잡다한걸합쳐8개를 땃다
지금20살 검정고시치고 사회생활을 일찍시작했다 어린나이에 하급책임자도해보고 혼자울어도보았다
짧게살았지만 험하게살앗는것같다 항상긍정적으로살려고노력하는데 술만마시면 이상하게 어릴때부터지금까지
꼭힘들었던것만생각이난다 내가고아여도괜찬타며사랑해준첫사랑도생각나고...
내가생긴것도 면'접'같이생겨서  사람들이피해다니는데....
 
아 조금만더이악물고살자 연대야 이제20이잖아 
항상기죽지말라고 고아원에버려둬서 항상말하는엄마..다필요없고그냥나보다오래만살아라
아저씨 내사랑하는동생들 내가성이틀려도니오빠얔ㅋㅋ 또나와14년을함께자란7명에형제들모두사랑한다



그냥낮까지퍼마시고끄적여봅니다 뭐라칼라면뭐라카소 내이아픈기억과함께잊어줄테이까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