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알드노아 제로> 메카물, 포스트아포칼립스
. 우로부치답게 첫화부터 몇만명 죽어나간듯.
화성과 지구간의 전쟁이 배경이다.
작화도 성우도 스토리도 모두 괜찮음
<바라카몬>일상계, 치유계
. 현대 일본, 한 젊은 서예가가 아버지의 명령으로
한 섬으로 유배(?)받고 자신의 글씨에 빠진 무언가를 체워나가는 이야기.
작화도 괜찮고 어린애들이 애들답게 그려져있어서 완전귀여움.
<인생> 일상계, 개그계
. 문과계, 이과계, 체육계. 세 여학생과 아무리봐도 조연찌그레기로 보이는
남주 하나가 학생들의 고민을 사연형태로 받고 그걸 하나씩 해결하는 이야기.
여자애들 작화는 그냥저냥이고. 남주는 그냥 역 옆을 지나가던 다나카씨를 그린듯.
해결하는 방식은 그냥 대충 에둘러서 대답해줌. 특별한것 없음.
<서바게부!> 일상계, 개그계
. 매번 전학을 다녀 부활동따위 관심없었던 여학생. 이상한 부활동에 이상한 방식으로
끌여들여졌다. 부원 전체가 비정상이지만 싫지만은 않은지도.
작화가 나쁜건 아닌데 좀 뭔가 붕뜸. 개그가 좀 유치함.
<스페이스 댄디! 2기>
댄디임. 2기임.
=월요일=
<아카메가 벤다!>액션, 판타지
. 시골서 마을을 살리기 위해 돈을 벌려 상경한 시골검사. 제도에 도착하고 만난
암살자(의적)집단.
작화는 괜찮은데, 처음 내용을 모르고 봤을때 급작스러운 연출변화에 깜짝놀람.
어디가 급작스러운지는 나만 놀라면 억울하니까 말 안함.
제작사가 화폭이어서 불안하지만 나오기 전까지는 봐 볼 예정.
<월간소녀 노자키군>순정, 개그계
. 좋아했던 남자애가 평소 보던 소녀잡지의 만화가?! 평소 무뚝뚝하고 상남자같은 그와
매치가 잘 안되는 소녀만화 작가. 그래도...좋다? 일단은 순정만화 소재를 같이 탐구하는
느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작화는 순정만화 느낌이 살짝 나지만 만화책처럼 그런수준은 아님. 남자가 보기에도 괜찮음
순정쪽보다는 개그쪽 느낌이 더 큼. 아무래도 작중 주인공이 순정만화를 그리고 있으니 그럴지도.
<프란체스카>개그계
. 좀비가 아이돌을 한다는 내용이라는데 1화에선 안나옴. 각지에서 좀비가 살아나고
여주인공을 깨운다 정도 느낌까지만 나왔는데.
언데드 헌터가 개못생겼고. 어설픈 3D작화에 스토리도 그냥 유아틱.
누구라도 2~3화 정도까지만 보고 때려칠거라는 확신에 차있는 작품.
<히메고토> 일상계, 개그계.
. 4분짜리 단편애니메이션. 최초 주인공의 설정이 하야테를 떠올리지만 내용 전개는 전혀 다른듯
"오토코노코" 다. 여차저차해서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학생회에 강제로 들어가게된다.
작화는 적당히 깔끔하고 괜찮다. 개그느낌도 "덕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느낌.
왜냐, 오토코노코니까. <1화 지구본에 한반도가 삭제되있음>
=화요일=
<아오하라이드>순정, 드라마
. 몇년 전 제대로 고백도 못하고 사라진 그 남자. 몇년 후 다시만난 그 남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작화 괜찮고! 달달하고! 아니, 달달했고. 시청자들에게 약간의 조바심을 느끼게 할만한 전개로 진행된다.
여자가 주인공이고, 그래도 세계는 아름다워를 재밌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이 작품도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싶다.
전개방식이며 뭐며 별로 닮은게 없지만 느낌상으로 많이 닮은 느낌.
<하나야마타>청춘, 드라마
. 좋아하는 일도, 하고싶은 일도 없는 평범한 여학생. 그녀의 앞에 요정과 같은 그녀가 나타나
"요시코이"를 권하는데.
요시코이는 작중 설명을 빌려쓰자면 코스프레하고 춤추는것을 뜻합니다. 코스프레는 물론 전통복장풍...
그-렇게 재밌을거 같다! 라고는 못하지만 성장하는 청춘물을 보시는 분이라면 추천할만 합니다.
<Re:하마토라>
하마토라임. 2기임
<아이마이미>개그
. 그냥 약빤 4분애니. 더러운소재나 미친 소재 등 아무거나 막 가져다가 끌어다씀.
저번분기보다 약간 작화가 향상됬으나 원작 그림체가, 향상됬다고 더 나아지는 그림체가 아니기때문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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