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세 179cm/115kg의 고도 비만자(초 고도일지도 ㅋㅋ)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체력이 딸리는 느낌이 들어서 운동을 시작한 지는 1주일 정도 되었네요..
운좋게도 회사 내 운동기구들이 몇개 있어서 그 곳에서 하는데 기구 가지수는 몇개 안되네요
제가 운동하는 방식은
스트레칭 5~10분
팔벌려 높이 뛰기 실패시 까지 X2(약 50개정도)
버피테스트 실패시 까지 X2(15개 정도)
맨몸스쿼트 실패시 까지 X3 (30개 정도)
풀다운비슷한것 80kg 8개X3
레그익스텐션 60kg 8개X3
윗몸일으키기 상복부 실패시 까지 X2
레그레이즈 실패시 까지 X2
이후에 빠르게 걷기 6.2km/h 30분
이렇게 적은 순서대로 운동을 합니다 이렇게 1주일 정도 하니 적응이 되어가는지 횟수를 더 올려야 겠네요
제가 고민되는게 하나 있는데요
제가 근무상황이 2교대 근무이고 패턴도 야간2주 주간 1주 이런식으로 돌아가다 보니 그냥 종전처럼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에가는 게 좋을지
아니면 야간시엔 좀 일찍 일어나서 저녁에 운동을 먼저하고 일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운동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