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합니다. (정색)
"야하게. 피규어 팔리게."
- 안노 히데아키
"팬티를 그려도 그걸 팬티가 보인다는 인식의 영역까지만 그릴셈이라면 관둬줬으면 좋겠어.
그게 오히려 더 교육에 좋지 않으니까. 애니메이션이니까 얼마든지 그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거잖아.
그러니까 '그 여자애의 팬티를 보고 말았다', '보여버리고 말았다',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주지 않으면 그 캐릭터한테 실례라고 생각해. 아무 의미 없이 팬티를 그리는건 실례잖아."
- 토미노 요시유키
궁서체임.
있을 수 없는 합법로리니 뭐 다크매터만큼 신비로운, 물리법칙 쌈싸먹는 슴가나 치마라든지
어디까지나 만화적 과장일 뿐이니 개인적으론 썩 거부감없이 즐기는 편입니다.
다만 서비스씬 밖에 없는 애니메이션은 몰입도가 떨어지니 끝까지 볼 수가 없어요. OTL...
작붕이 눈에 띄는 작품은 참을 수 있어도 각본이나 연출이 재미없는 애니메이션은 버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