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194/newsview?newsid=20120205133604465&issueId=194 한국거래소는 5일 긴급회의를 열고 한화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6일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토록 했다.
이에 따라 10대 그룹 계열사 중 처음으로 주요 임원의 횡령 배임 혐의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한화와 투자자들은 일단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한화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신뢰도 추락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도 주가 하락으로 피해을 입을 수 있다.
대기업에 대한 특혜 논란과 지연 공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