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몸에 안맞는다 싶었는데
스트라이다 계속 타다 오랜만에 큰 자전거 타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몸에 안맞는거 같아요
어떤분이 설명해주신거 읽다가...
안장코가 밑으로 내려가있을때 -> 상체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 피로가중, 상체 전체에 통증.
안장코가 위로 올라가 있을때 -> 회음부 압박, 심할경우 배변장애.
탑튜브의 길이가 길때 -> 안장코가 위로 올라간상태와 밑으로 내려간 상태의 통증이 한번에 옴.
제가...짧아서..(커흑 ㅠ)
아래 경우인거 같은데...
이런경우 답이 없나요?
첫날 좀 타고 보니 회음부...보다 그 양쪽이 쥰나게 아프다가
이제는 안아픈데 (이미 망가진건가...내...내가!!!!!)
상체가 약간 숙여지는 기분이 있고 오래 타면 손이 약간 저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게...오뚝이 같아요 코너 돌때 몸을 기울이면 알아서 돌고 그래야되는데
몸을 기울이면 이놈이 자꾸 우뚝 서려고 하는 힘이 생겨서 강제로 누르다 시피 해야 돌아가던데...
아아 ............
이거 중고로 팔고 다시 하나 사야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