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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9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312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12 17:10:45
그냥 가족내적인 상황도 있고 해서
서로 둘이 어떻게 어떻게 그냥 넘어가자고 했는데
지나고 나니깐 심통해있더니
저보고 왜 100일도 안챙겼냐며 뭐라고 함..
큰거 안바랬고 그냥 작은거만 하는것도 그렇게 어렵냐고 하길래
그냥 왠지 모르게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케익이라도 준비 안한건 미안하다고 하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왜 나만 이거 챙겨야되는거고 내가 지금 왜 혼나는거냐고 반문하니깐
원래 이런건 남자가 챙기는거라고 그러네요..
물론 편지 한장도 안쓴건 왠지 모르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편지 한장도 받은것도 없고... 참.. 이렇게 생각하는 저나
저렇게 생각하는 여친님이나 연애는 어려운거 같아요
이거 뭐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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