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갔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백기들고 들어오는 적장을
발로 뻥까고
성을 비우고 도망가는 형태다.
왜 흥분을 했는지도 이해안됨........
말빨이 안되니 소리치고 우기고 끊기로 들어오는거
초반부터 하는거 보고 딱 감잡고
시간 느긋하게 지켜보면서 조져버렸어야 했다.
아니 솔직히 진중권이 한마디도 안해도 됐다.
황장수의 개소리를 실컷듣고 오히려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했을 거다.
제풀에 나가 떨어진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뭔가 승기를 잡았기에 서둘러 나간듯도,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나간듯도,
그렇게 느껴진다.
토론자체가 쓰레기건 뭐건
국민들은 실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