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08년 전후였는지 10년 전후였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사람들과 하는 것도 있었고

좀비들을 잡으며 탈출하는 것도 있었고

몰려오는 좀비들을 막는 것도 있었습니다

파스텔톤의 애니형식으로 된 게임이었고

기억나는 캐릭은 3가지가 있습니다

남자, 근돼남자, 여자 음.. 써놓고 보니까 4가지였던 것 같기도 하네여

캐릭별로 특화스킬일 있었는데 뭐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네여

저는 주로 좀비잡으면서 건물을 탈출하는 맵을 주로 했었고

근돼남자가 아마 몸이 매우 단단해지는? 방어력이 max가 되는? 스킬을 쓸 수 있었던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남네여

스나이퍼는 주로 여자캐릭중에 한명이 사용했었고

각 캐릭터별로 병과(?)가 정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악튜러스 기반? 이라는 말도 있었던 것 같고

단순한 fps라기 보다는 레벨을 키우는 fps?? 정도? 잠깐 재미지게 했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그 게임을 알았을당시에도 오늘내일 하던 게임이었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