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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작업 자랑대회 ~~~!!!!!!!!!!!!!!!!!!!
게시물ID : military_2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력왕
추천 : 0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7/25 23:13:40

쓰다 가 빡쳐서 반말 욕설 나오니 조심 하세욤






본인은 12사단 37연대 전투지원중대 를 나온 05 년~07년 제대 군번임 2년꽉꽉


1. 사단 돌담 작업.

태풍으로 인해 사단 벽을 두르고 있던 돌담이 와르르.


근데 진짜 궁금한게 사단 예하 부대가 그렇게 많은데 왜 3개 연대중 우리연대에 우리연대에서 그 많은 중대 냅두고 ㅅㅂ 응? 전투지원중대


거기다 내가있는 소대 분대를 집어 넣냐고 .


작업은 간단했음.


인제 내린천 가서 오함마 로 넓적한 돌들 내려깨서 반듯하게 쪼개지면됨. 그거 가지고 공구리 비벼서 반듯하게 세우면됨


예비군들은 알거라 믿음 이게 ㅅㅂ 제대로 될리가 없다는것을 작업도중 뭔가 하나 빗나가 있으면 이제까지 작업 했던거


다시 다 무너뜨리고 다시 올리는 기분.


좀 튀어나와있으면 ㅅㅂ 이걸또.. 장도리로 까내는거


내가 석공인지 군인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휴식할때도 휴식군기 지키라는 말은 뭔데 ㅅㅂ 도로에서 등돌리고 있으라함


아오 빡쳐


2. 사단 신교대 연못 파기


12사단 신교대에 4스타가 방문 한다함. 그래서 연못을 판대 .. 그래서 내가 팠어(?)


포크레인 2삽이면 끝날것을 인원도 10명으로  삽 한자루 주면서 파래


그리고 꽃도 심고 돌도 박고 ...


그리고 또 돌담 쌓았어 ... 경험자가 잘 쌓은다고 아오 미ㅑㅗㅜㅇ히ㅑㅕㅇㅍ냐ㅗㅑㅣㅎ야ㅡㅑ후ㅡㄶ


지금도 돌담 보면 와 쌓느라 힘들었겠다 그생각이 듬. .


모든 작업을 마치고 신축 건물 보는데 와... 나도 건물 하나 금방 짓겠다 라는 생각이듬.



일단 여기서 줄이고 많은 일들이 있었음


(매복나가기전에 방독면 주머니에 방독면 은 없고 쌀과자로 채웠다고 (소대전원) 연대 작전과장 한테 털린썰.. )


여러분들의 군생활 최악의 작업은 어떤건가요?풀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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