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언급하자면,
용간의 물어뜯기는 상습적으로 보이고, 고의로 그런게 분명하다면
어떤식으로든 제재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함을 먼저 밝힐게요..
제가 가는 모 사이트 댓글란에 어떤분이 이런글 댓글을 쓰셨더라구요
1).2).3)이 각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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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봉중근도 뭐 맨날 왼손 중지 핥는데 .....
므르브든 크보든 심판 몰래 다들 해요
선수들 사이에서는 대충 묵인하는 분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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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고 이용훈은 뭐 예전부터 늘 저랫음
선수들끼리는 뭐,
성격예민해서 맨날 저래야하는 투수도 있고
저래봤자 큰 상관없는거같다면서 공에 딱히 별 짓 할 필요 못느끼는 투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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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쉴드는 무슨 ....
깔꺼면 크보 차원에서 스핏볼 던지는 습관있는 선수들 다 까야된다구요
실밥 물어뜯는 습관있는 선수는 좀 드물긴한데 지금 1군에서도 서너명 있는 듯하고
침바르는 선수도 팀당 몇명씩은 있다 그러고,
들리는 말로는 바세린 같은거 쓰는 선수도 한둘 있다 그러더라구요
참고로 스핏볼 효과는
15% 확률로 터지는 버프 정도로 생각하면됨.
비슷한 확률로 오히려 공끝이 무디어저버리거나 하기도함.
효과 나온다고해도 선수의 통제하에 두기는 힘듬
스핏볼 쉴드라기보다는
므르브든 크보든,
선수들끼리는 다 알면서도, 일부러 안쓰는 선수들도 꽤 많은데도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별로 문제삼지 않는 이유가 이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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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간이 저렇게 대놓고 물어뜯는데(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용훈의 저 행동이 몰라서 하는 버릇이든 고의든
저렇게 자주했다면 투코나 같은 팀 선수가 몰랐다면 병신이라고 생각해요. 모를수가 없음.
또한 상대팀에서도 눈치를 안 챌수가 없다는 생각이 갑자기드네요,
그 동안 클레임 받지않은 것만봐도..
저 분의 의견이 상당히 설득력있다고도느껴지기도하는데
오유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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