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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 KT 개객기들 10년넘은 고객 서비스를 이따구로하니
게시물ID : humorstory_24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세훈
추천 : 1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31 23:15:41
도시 교외지역이라고도 할수 있는 시골에 사는 고2 남자아이입니다.

젊을적부터 전원생활이 꿈이셨던 부모님이 아담한 전원주택 지어서 8년전에 이사와서 살고있어요..

느리지만 시골에서도 인터넷은 해야하기때문에

전화선모뎀 ADSL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VDSL로  바꿔서 쓰고있습니다 .
처음 바꾸었을때는 그야말로 컬쳐쇼크였죠.. 눈물흘렸음..  스타 배틀넷도 안끊깁니다 
꿈에그리던 엑박라이브도 한달치 끊어 신나고 즐거운 인터넷 생활을 즐기고 있는 어느날 저녁에 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동영상을 시청하려고 보니 버퍼링이 장난이 아니어서 시청에 애로사항이 마구 꽃피었습니다.. 그래서 속도측정 해보니 약 3.5 mbps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어?
통상적으로 13~15 Mbps의 다운속도가 나오는데 저 속도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거리통학생이고.. 부모님은 고등학교 교사셔서 매일 늦게 퇴근하십니다.
그래도 없는시간 짜서 국번없이 100으로 전화했더니, 기사 보내준다고 그랬습니다.

근데 기사가 안왔어요. 연락이 안되서 방문을 안했다네요.. 연락온적 없는데?
그려러니 하고 재신청했어요. 이번에도 안왔어요, 기사랑 통화해보니 자기는 연락을 했다고 계속 그러는데
우리집 전화기록에는 찍힌적이 없었습니다 ㅋ .. 기사님 우선 gg치시고 다시 통화했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그 지역은 광랜서비스가 안되고.. 인터넷 느린건 어쩔수없으니 그냥쓰고 싫으면 쓰지말라는듯이 말하더군요. 10년넘게 인터넷이용한 고객한테 그따구로 말하고 자기가 거짓말친거는 마지막에 마지못해 인정하네요.. 개객기들이

그래서 몹시 빡쳐서 결국 해지하고 핸드폰 3g로 테더랑해서 글쓰고있네요

인터넷은 결국 주님곁으로 갔어요.. 이제 제 단백질은 무엇으로 빼네야 하나요 ㅠㅠ

글이 횡설수설 앞뒤가 안맞네요.. 멍청해서 이래요

결론: kt개객끼 나는 호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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