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반한판으로 워밍업하고 바로 공식 돌리는데 마지막 3판이 전부 아군의 같은사람이 클레어셀렉함
근데 일반승리 빼고 오늘 4연패
중간에 한판은 핵쓴 호타루(끝날때 38렙이었는데 방타루치고는 드럽게 안담. 노장 노모라고 하기에는 딜이 약한것도 아니고)때문에 그렇다고 쳐도
♡♡ 어떻게 세판 전부 노티극공을 가는게 어딨어!!!
그래놓고 나중에 "아 저 휴톤 공이야 ㅠㅠ"하면서도 방도 안찍으면서(그것도 후반에 고작 1티 찍더라...) 원딜 안지키고 뭐라하는건 무슨 심보야 뭐야...
아니 최소한 딜링 한번정도는 버텨야지 무슨 공격 몇방에 순삭당하고 리스폰이야...
아까부터 자꾸 지길래 '아 진짜 어제도 그렇고 요즘에는 안되는 날인가?'하고 생각해봤더니 X맨이 여기있었네...
좋아 나도 솔찍히 피터랑 빅터할때 극공 가! 아군 5원, 적 5근같은 극단적인 상황 아니면 빅터랑 피터 극공으로 가!
근데 적어도 초반에 1티정도는 찍거든?
그리고 적 공격이 너무 쌔다 싶으면 공템을 입학이나 질풍가도만 올리고 1바지정돈 찍어
근데 ♡♡ 밀리는 내내 원딜지키라고 드럽게 말많네...
애초에 극공을 간다는건 물리면 그냥 끝이라는 심정으로 가는거 아님?
나도 극공가서 적 근딜에게 죽으면 아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그래서 최대한 안물리게 컨트롤 하면서 치고 빠지는게 목적 아님?
극공을 간다는거 자체가 '난 적공격을 받지않을 자신 있으니 극딜을 넣겠다.' 이런뜻 아님?
♡♡ 뭘 버텨야 구하든 말든 하지... 그럼 적 원거리 무시하고 원딜만 계속 보호해야함?
내가 이상한건가?
님들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