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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7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수깡소주★
추천 : 1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2/05 22:57:53
친구가 방금전화로해준얘긴데요
예수님이 옷을살려고 옷가게에 들어가서
맘에드는옷을 딱 집으면서 하는말이
예루살렘~
이라고해서 전화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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