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나 커피샵 에서일하는 듣보 바리스타인데 그 메딕나오는 스타 말고... 아무튼 오늘 저녁마감타임에 불꽃마감을 하고있었음 마하속도로 움직이고있는데 왠 남자손님색휘가 왔음 주문을받으려고 하는데 이색휘가 나한테 역주문 을걸려고함
나:주문도와드릴께요~ 마도사:프라모델 포카리스웨터 주세요 나:???....메뉴에 없습니다 고갱님 마도사:아 여기서판댓는데.. 나:어떤종류의포션이죠? 마도사:마법시전하고 갑자기 달려나감 그렇게가는줄 알고 다시 폭풍마감 5분뒤 마도사 마도녀재등장 마도녀:아니 왜 메뉴에 있으면서 없다고해요!!! 나:네?저희메뉴에 프라모델은... 마도녀:아 프라프치노요 커볶치노말이에요!!!! 그렇습니다.... 이 마도 커플은 4500 원짜리 프라프치노=커볶치노를 원했던거였습니다...커피에소프레소와 얼음 시럽등을 믹서믹서 해서 먹는 커피쉐이크의 일종으로 맛있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