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작가 구하는 거 결국 포기하고...
같은 세계관으로 소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무려 판타지지죠.;;
위의 귀요미들이 나오는 소설입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은 작품을 해왔습니다만, 저도 이젠 지쳤습니다.
제나이 37... 결혼도 못한 노총각...
시나리오작가라는 겉보기만 거창한 명함이지만
한달에 100만원 이상 벌어본적이 별로 없네요 ㅎㅎㅎ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절필 할 생각입니다.
더는 꿈도 희망도 없네요.
마지막 정말 마지막 도전 입니다.
부디 시간이 되신다면...
제 생애의 마지막 작품이 될 이녀석을
감상해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