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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자면 얼른 나오라고 보채길래 훗~♥하고 나와봤더니
게시물ID : wedlock_2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화보는사람
추천 : 6
조회수 : 341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6/14 00:30:02
저희집에 원래 남편이 전담 집사노릇하는 냥이들이 있는데 
이번에 또 아깽이를 데려왔거든요 근데 얘가 전염병이 발견되서 격리중이에요 아가라서 그런지 혼자 두면 자꾸 울어서 제가 울 애들 재우고 아가냥 데리고 자는데요
오늘 울애들 재우는데 자꾸 남편이 문자보내서 애들 안 자냐고 자면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아 이거 참 ㅋㅋㅋ하고 나와보니 아깽이랑 남편이 방에 있더군요 자꾸 울어서 놀아주고 있었나봐요
제가 들어갔더니 이제 나가서 자기 냥이들 봐야겠다고 
나도 내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제가 애(아깽이) 보라고 계속 부른 거냐고 하니 그럼 뭔 줄 알았냐고 하네요
아ㅡ.ㅡ 그러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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