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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irgacheffe
추천 : 4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0 05:14:50
예전에 한달정도 썸타던 동생인데.
술에 잔뜩 취해서 지금 목욕중인데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3시넘은지라 지금 몇신지는 아냐니까
얘가 "고~거느으은 모르게에꼬 "
오빠 조아해 술찌해서 하는 마리 아니야아앙
이러네요.. 여튼 한시간 얘기한 결론 끝에
고백 받았습니다.
썸 탈땐 제가 이러저러해서 우리는 아닌거 같아하고
연락을 잘 안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꾸 생각났어요.. 여튼 고백 받음.
근데 얘가 술이 많이 취해서
일어나면 기억 못 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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